대학교 자동학과를 비롯한 각급 47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의 교원 80여명을 초청해 이론과 정비 실습, 신차 티볼리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회사 현황과 향후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실시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4년 11월 전국 11개 교육기관에 체어맨 W를 비롯한 차량 12대를 기증했고 올해 7월에도 기술 개발 및 연구용으로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63대를 자동차공학회에 제공하는 등 우수한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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