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자브라, 라이브 볼륨3 개최…"뮤직 페스티벌 가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

AD
원본보기 아이콘
썸데이·더크라이그라운드 페스티벌과 함께 자브라 라이브 볼륨 3 진행
자브라 한국 공식 페이스북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페스티벌 초대권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자브라는 자브라 뮤직 콘서트 '2015 자브라 라이브 Vol.3'를 9~10월 개최예정인 뮤직 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 더 크라이 그라운드 페스티벌과 함께 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브라 뮤직 콘서트는 지난 2013년 홍대에서 '자브라 라이브 Vol. 1'을 시작으로 한 자브라 브랜드 자체 콘서트다. 2013년 500명의 관객을 만난데 이어, 지난해 2000명 관객 규모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15 자브라 라이브 Vol.3-Hear More, Do More, Be More'는 단독 1회 공연이 아닌 3회에 걸쳐 썸데이 페스티벌, 2015 더 크라이 그라운드와 함께 진행돼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브라는 "이번 콘서트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그간 자브라를 아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자브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abraKorea) '좋아요'를 클릭한 후, 썸데이 페스티벌 1회, 2회, 더 크라이 그라운드 3개의 공연 중 참여하고 싶은 페스티벌의 이름과 사연을 남기면 된다. 그리고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달기, 공유하기를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천을 통해 각 공연에 100명씩 총 3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썸데이 페스티벌 1, 2탄 당첨자는 오는 26일, 3탄인 2015 더 크라이 그라운드는 9월 30일 자브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다음 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윤하, 리쌍, 10cm, 자이언티, 휘성, 바이브 등이 참여한다. 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2015 더 크라이 그라운드는 대표 힙합 공연에 걸맞게 올티, 버벌진트, 팔로알토, 산이, 지코 등이 출연 예정이다.

조나단 탕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는 "3년 연속 대규모 자브라 뮤직 콘서트를 진행해 국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자브라의 제품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 오디오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음악과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경기 진 선수 채찍으로 때린 팬…사우디 축구서 황당 사건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