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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알고 보니 상남자? 아내 조련 "스킨십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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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우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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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우현이 아내 조련과 방송에서 입맞춤을 선보였다.

우현-조련 부부는 지난 2월 1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당시 조련은 "'유자식 상팔자' 수혜자다. 스킨십이 많이 늘었다. 외출했다 집에 돌아가면 남편이 숨어 있다가 날 놀라게 하곤 한다"고 전했다.

이날 우현 조련 부부는 최고의 인기 부부에 선정됐다. 주위에서는 뽀뽀를 외쳤고 우현 조련 부부는 방송서 실제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특히 우현은 '상남자'답게 아내를 끌어당기는 모습이다.

이를 바라보던 아들 우준서는 고개를 숙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우현과 안내상이 출연해 30년이 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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