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스타 안젤라베이비(26)와 황샤오밍(황효명·38)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1일 시나닷컴은 대만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안젤라베이비와 황샤오밍이 오는 10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안젤라베이비와 황샤오밍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인 상태다.
안젤라베이비는 중국의 배우 겸 모델로 중국판 '런닝맨'에 홍일점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서전스'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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