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에서 어린이 6명을 성폭행한 초등학교 교장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법원이 최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6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이저우(貴州)성 B초등학교 교장 양모(41)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중국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중국은 교사의 어린이 성폭행을 법정 최고형인 사형으로 다스리고 있지만 교육자들의 성폭력 사건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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