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일 회원조합간 인사교류를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장기 근속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상반기 인사교류 실시를 단행했다.
그러나 3월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전국의 조합장을 동시 선출하고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면서 산림조합과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사교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전개, 조합직원 인사교류에 대한 예규를 정비하고 인사 교류를 단행하게 되었다.
인사교류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9개 지역본부별로 ‘조합직원 인사교류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본부와 회원조합간의 협의를 통해 산림조합과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인사 교류안을 만들어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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