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래쉬가드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커플룩’, ‘패밀리룩’으로 래쉬가드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서핑, 웨이크보드 등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해변에서 가족, 연인과 커플 래쉬가드를 맞춰 입고 스타일과 애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올 여름 래쉬가드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다.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STL관계자는 “래쉬가드는 과도한 노출 없이도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고, UV차단 및 에어로쿨 원단 사용으로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어 비치웨어 패션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래쉬가드를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면 올 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래시가드 전문브랜드 STL은 패셔니스타 추성훈의 단독화보는 물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와의 커플화보, 섹시스타 이채영의 화보 등 연예인 대표 몸짱 남자, 여자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하여 남성, 여성, 커플 래시가드, 보드숏 및 웻슈트, 레쉬가드 이너를 활용하여 세련되게 래쉬가드 입는 법을 추천해주고 있다. 올 여름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패밀리패션, 커플룩을 연출해보고 싶다면 팝아트 래쉬가드, 웻슈트 등 STL의 다양한 남성 비치웨어 패션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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