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가 근황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이력이 새삼 화제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 병원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또 부동산 재테크에도 능력을 발휘해 2011년에 29억원에 매입한 건물을 3년 후 46억6000만원에 매각,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88억원에 매입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씨는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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