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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구매, 20~40대 男 많다…42mm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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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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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애플 제품 전문 매장 프리스비는 29일 "지난 26일 국내 출시 후 애플워치의 주요 구매층은 남성으로 20~40대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선호하는 제품은 42mm 모델이었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IT 기기에 좀 더 관심이 많은데다 시계의 기능에 패션성까지 갖춘 결과로 보고 있다"며 "출시 당일뿐 아니라 이어진 주말에도 전국 프리스비 매장에 애플워치를 시착, 구매하기 위한 인파가 많이 몰렸다"고 말했다. 평일인 이날 오후까지도 시착 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리스비는 명동점에서 2200만원 상당의 애플워치 에디션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에디션 라인이 1300만원부터 2200만원까지로 고가 제품이다 보니 소비자들에게 문턱이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면서도 "애플워치는 기존 애플제품과는 다르게 패션성이 있기 때문에 시착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워치 에디션은 총 12종이다. 보관 및 수납의 용이성을 위해 커스텀 가죽 케이스에 담겨 있다. 케이스 커버 부분에는 8핀 케이블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어 케이스에 보관 중인 상태로 충전이 가능해 편안한 사용을 할 수 있다.

애플워치 스포츠와 애플워치 기본형의 시착은 명동, 강남스퀘어, 홍대, 분당, 건대, 여의도IFC몰, 대전점 등 프리스비 7개점에서 가능하다. 구매시 원하는 제품이 없을 경우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프리스비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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