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정준하가 악화된 허리 디스크로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A 병원 측 홈페이지에는 "'무한도전' 정준하 님. 허리디스크로 내원"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정준하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최근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등등 왕성하게 활동을 한 탓인지, 정준하 님은 응급으로 촬영한 요추 MRI 검사 결과, 급성 제5요추-제1천추간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무엇보다 파열되고 터진 추간판이 흘러내려 심하게 신경을 압박, 보행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상태가 심각하셨어요"라고 말했다.
또 "내시경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로 튀어나온 디스크는 집어넣고 터진 추간판은 신경치료로 동시에 치료해 깨끗이 완치, 당일 퇴원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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