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립식품이 경북 포항에 위치한 보경사 휴게소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보경사 휴식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문을 연 보경사 휴게소는 깔끔한 외관으로 꾸며졌으며, 커피점(파스쿠찌), 식당가(용우동), 스낵(델리셰프) 등 다양한 먹거리 코너로 구성했다.
한편, 삼립식품은 2010년 3월 15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속리산, 김천(서울, 부산방향), 황전(전주, 순천방향), 진주에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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