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양쯔강 하류 지역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하면서 사망자 숫자는 늘고 실종자 숫자는 줄고 있는 것이다.
당국은 둥팡즈싱호 마지막 수색 작업을 마친 후 양쯔강 중류인 사고 수역에서 하류지역인 상하이(上海) 부근까지 수색범위를 대폭 확대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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