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1일 "김해란을 인삼공사에 내주고 임명옥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마산제일여고 선후배로 프로배구 출범 이후 줄곧 한 팀에서 뛴 대표 리베로다.
도로공사와 인삼공사는 "팀 체질개선과 변화를 꾀하고자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만회할 것"이라고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