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기업이 손잡고 고등학교 3년 과정과 전문대학 2년 과정의 교육과정을 통합해 5년간 집중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한 후 이수 학생의 취업을 보장해 주는 게 골자다.
선정 분야는 기계, 자동차, 부품·소재 등 기반기술 분야와 정보통신 분야, 유망서비스 분야로, 수도권에서 5개 내외, 지방권에서 11개 내외 사업단이 꾸려져 총 16개 사업단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올해 시설·기자재비로 최대 10억원, 운영비로 최대 10억원이 지원되고, 참여기업들은 프로그램 개발비, 기업현장교사·HRD담당자 수당 지원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