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5일 오후 5시 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5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개최하고 무재해를 다짐했다.
구는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해 10월15일까지 6개 분야, 26개 단위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여름철 이상기후에 대한 만반의 대책을 마련해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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