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가운데),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왼쪽),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오른쪽)이 31일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IBK 기업은행 (은행장 권선주)은 3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홍영만)와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창업교육, 창업 금융지원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 북한이탈주민의 생애맞춤형 창업지원 모델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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