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 콜린퍼스가 한국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콜린퍼스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이 감동받았다"며 "특히 대한민국처럼 중요한 나라에서 많은 지지를 받으니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아직 못 가봤지만 꼭 가보고 싶다. 이젠 더욱 가고 싶어졌다"며 "한국 영화, 음식 등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한국에 들린 적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개봉한 '킹스맨'은 역대 한국영화를 포함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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