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양 추상 표현주의의 대가로 알려진 마크 로스코 전시회가 개관했다.
마크 로스코의 전 생에 작품을 망라한 대규모 전시회는 미국 워싱턴내셔널갤러리가 소장한 마크 로스코 원화 50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관식 행사에는 성악가 배재철이 공연을 펼쳤고, 이번 전시 해설을 맡은 강신주 철학 박사와 함께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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