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발전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중국의 성장률은 수년 내 6.4%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2025년 이전에 5.4%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5일 폐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7%로 제시한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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