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가 18일(현지시간)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고 전했다.
뉴욕에서는 업무용 빌딩에 입점한 스타벅스 체인점이 주문을 받아 같은 빌딩 안 사무실에 커피를 배달하는 형태다. 서비스 시작은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알려졌다.
주문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으로 받으며, 배달 수수료가 부과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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