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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민들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 촉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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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성동구청 대강당 민방위 교육 전 주민들 서명부에 서명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촉구 서명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촉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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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8일 오후 3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는 민방위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주민들이 삼표레미콘 이전 촉구 서명을 눈길을 모았다.
성동구민들이 성수대교 북단에 있는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성동구민들은 이달들어 서울숲 인근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는 분진시설인 레미콘 공장이 수십년간 위치해 지역 이미지는 물론 환경 질을 크게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숲과 주상복합 갤러리아포레이 입점하고 있는데다 머지 않아 고급 호텔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 지역 여건과 어울리지 않은 흉물이 버티고 있어 더욱 거부감이 큰 실정이다.

성수동과 행당동 주민들 중심으로 민선 4기때부터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와 함께 성수동 등 거리에 삼표레미콘 이전 촉구 플래카드가 붙여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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