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물까마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물까마귀란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텃새로 몸길이는 22cm에 온몸이 불에 그슬린 듯한 갈색이 특징이다.
물속에서 먹이를 잡을 때는 헤엄쳐서 잡지 않고, 머리를 물속에 처박고 부리로 돌 따위를 물어 물살에 쓸려 내려가지 않게 몸을 지탱하면서 수생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물까마귀의 둥지는 벼랑이나 쓰러진 나무 그늘, 암석 사이, 폭포 뒤의 암석 등 가려진 곳에 이끼를 사용해 만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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