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고경표가 2015 신년운세순위에서 18위를 차지했다는 결과를 듣고 한숨 쉬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캐릭터의 게스트들이 총 출동해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명절맞이 즐거운 잔치 한마당을 꾸민 '무도큰잔치'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결과발표를 들은 고경표는 한숨 쉬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너무 걱정하지 마라. 다만 위험한 것은 피하라는 의미니까 그렇게 받아들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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