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2015년 봄과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할 '핫한' 웨딩 스타일링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FAIR)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 웨딩그룹 '스칼라티움'은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대로 강남점에서 '2015 봄ㆍ여름 웨딩 스타일링 페어'를 개최한다.
수입웨딩드레스&꾸틔르 살롱 'NY 브라이덜'은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미국 뉴욕 유명 디자이너들의 독점 수입드레스와 국내 자체제작 브랜드인 '로얄필리파' 최신 드레스를 선보인다.
웨딩 시연 후에는 스칼라티움 강남점, 상암점, 경기 구리점, 수원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선호 웨딩 스타일링을 상담해준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홈페이지(www.scalatium.com) 또는 스칼라티움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scalatium)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신상수 스칼라티움 대표는 "올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웨딩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오는 12일 강남점에서 열리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웨딩 스타일링 페어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행사에 참여해 최근 웨딩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고, 당일 예약 시에는 풍성한 부대혜택도 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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