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외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외국통화 세뱃돈 1만5000세트를 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권종에 따라 A형 약 2만원, B형 약 3만6000원(1월30일 기준) 수준으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최종 가격이 결정된다. 고객이 별도로 요청할 경우, 권종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A, B 세트에는 미국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선물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됐다고 알려진 '행운의 2달러'의 유래를 비롯해 각국 화폐에 대한 설명이 표기돼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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