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1% 급락한 3229.32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0.71% 밀린 1432.56으로 마감됐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하락한데다 내일 12월 무역수지 발표가 예정돼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높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중국 알루미늄 공사가 6.08% 급락하며 사흘 연속 하락마감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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