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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5에 마련된 '엉뚱한' 부스들 방문객 이목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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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다소 '엉뚱한' 부스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표정과 단조로운 음성으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 로봇 '치히라 아이코'가 대표적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기즈모도(Gizmodo)에 따르면 도시바가 만든 '커뮤니케이션 안드로이드 로봇' 치히라 아이코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코는 43개의 기압식 액추에이터 중 15개가 얼굴에 집중돼있다. 이 때문에 무표정에서부터 웃는 얼굴까지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아이코는 생체 센서가 부착된 로봇으로, 외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움직이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도시바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치히라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엘비스 프레슬리, R2-D2 로봇, 치킨 형상을 하고 있는 로봇 등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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