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설에 이어 지금은 동성연애 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와 미국 하와이에서 새해를 맞아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마음이 로버트 패틴슨에서 알리시아로 옮겨갔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냈고 몇 시간 뒤 호텔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2009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며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도 불륜설에 휘말린 적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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