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동상 이어 세계 축구선수 TOP 100 1위 영예…메시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세계 축구선수 1위'에 올랐다. 이에 얼마 전 고향 마데이라에 자신의 동상이 세워졌던 호날두는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됐다.
호날두는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25골을 터뜨렸다. 이는 메시보다 10골(16경기 15골)이나 앞선 기록이다.
3위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4위는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5위는 토마스 뮐러(바이에르 뮌헨)이 차지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는 6위를 차지했으며 브라질 대표 네이마르(바르셀로나)는 7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로는 손흥민(22·레버쿠젠)이 115위에 올랐다.
이번 TOP 100 선정에는 28개국 73인의 축구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축구스타 출신 에르난 크레스포(40·아르헨티나), 질베르투 실바(39·브라질), 슬라벤 빌리치(47·크로아티아), 디트마 하만(42·독일)등이 평가위원으로 참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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