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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칭다오하이얼, 실적 개선 지속된다

최종수정 2014.12.23 17:15 기사입력 2014.12.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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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이 기사는 12월23일 아시아경제TV '투데이 이슈&스톡'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 오늘 소개할 유망 중국 기업은 칭다오하이얼입니다. 하이얼이라면 저가를 무기로 백색가전 산업의 지각을 일으킨 그 하이얼인가요? 회사 소개를 간략히 해주시죠.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하이얼 그룹 소속의 대표적 가전제조업체.
-세계 최대 가전기업으로 삼성전자, LG전자, 월풀, 일렉트로룩스와 경쟁
-주요 생산제품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앵커 > 하이얼 그룹의 가전제품 사업은 여러 회사로 분리돼 있군요. 이러다 보면 아무래도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겠어요?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하이얼 그룹은 국영기업으로 제품 생산라인이 분산돼 있음
-하이얼 그룹은 TV, 컴퓨터, 휴대폰을 생산. 계열사인 하이얼전기는 세탁기, 온수기 제작
-제품생산 시너지, 융합형 제품생산 경쟁력 측면에서 비효율성 있음
-하이얼 그룹은 중국정부의 국유기업 개혁 대상임. 칭다오하이얼로 제품생산라인이 단일화 될 가능성 높음
앵커 > 주요 주주 중에 눈에 띄는 이름이 있던데요.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세계 최대 사모펀드 KKR이 주요주주로 참석하고 있던데요. KKR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KKR에 지분을 매각한 것은 국영기업 개혁차원의 조치
-경영효율성 제고, 해외기업 M&A 추진 등을 목적으로 함

앵커 > 하이얼의 백색가전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기는 합니다만, 워낙 저가제품이기 때문에 수익성에는 한계가 있지 않나요?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기본적으로 삼성, LG전자, 월풀 등에 비해 저가임
-자체적으로 프리미엄제품 전략을 취하고 있어 제품단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음
-순이익률은 2007년 2.6%에서 2013년 4.8%로 상승.
-수익성 개선추세가 지속될 가능성 높으며, 이것이 칭다오하이얼의 투자포인트 중 하나

앵커 > 이익률이 생각보다 높군요. 그런데 최근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07년 대비 1/4도 되지 않는다는 분석도 있던데요.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12월 현재 12MF PER은 11.3배 (상해A 전체 PER: 13.2배)
-주가: 2007년9월 최고가 28.37위안, 현재 19.33위안
-주가가 7월 저점에서 41% 상승했지만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 크지 않음

앵커 > 자회사인 하이얼전기가 요즘 핫 아이콘인 알리바바의 지분 참여 이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요?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하이얼전기(1169.HK)는 칭다오하이얼의 자회사(지분률 46%)
-하이얼전기는 물류서비스의 매출비중이 90% 수준으로 물류위주의 기업임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의 택배물량을 처리하고 있음
-하이얼전기 주가는 2007년 저점 0.23홍콩달러에서 2014년초 24.9홍콩달러로 10배 급등

앵커 > 자회사뿐 아니라 칭다오하이얼의 매출도 여전히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중국 내수 매출비중이 90%,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M/S 1위로 고성장 지속
-생산라인 보강 가능성, 프리미엄전략 효과 등으로 실적개선 추세 지속 예상

앵커 > 후강퉁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생각보다 열기는 좀 식은 듯 한데요. 칭다오하이얼에 대한 리스크 요인과 함께 중국주식 투자에 유의할 점을 다시 한 번 짚어 주시죠.

>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팀장
-칭다오하이얼 리스크 요인: 해외매출 비중 낮음
-중국 주식투자 유의점: 가격과 펀더멘털 괴리 확대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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