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주관, ‘청소년발명가프로그램(YIP) 통해 66개팀 5개월간 교육과정을 거쳐…녹십자·삼성전자 등 11개 기업들 교육기부 참여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청소년발명가프로그램(YIP, Young Inventors Program)’을 통해 66개 팀, 176명의 청소년이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pos="R";$title="종이를 찍을 때 직각으로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테이플러(모닝글로리 최우수팀 : 천호중 ‘Y I CAN't’?팀)";$txt="종이를 찍을 때 직각으로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테이플러(모닝글로리 최우수팀 : 천호중 ‘Y I CAN't’?팀)";$size="198,260,0";$no="201412182146303090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YIP엔 청소년 발명아이디어가 2290건 신청된 가운데 66건의 아이디어가 교육대상으로 뽑혀 YIP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그 중에서도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떼어내 마우스와 프리젠더로 쓸 수 있는 탈·부착 터치패드(서울삼육중, 심석중 ‘익숙한 찬사’팀) ▲종이를 찍을 때 직각으로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테이플러(천호중 ‘Y I CAN't’?팀) ▲휴대폰의 지문각도와 지문이동방향에 바탕을 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플랫폼(울산마이스터고 ‘AGain’팀) 등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돋보인다.
$pos="L";$title="휴대폰의 지문각도와 지문이동방향에 바탕을 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플랫폼(크루셜텍 최우수팀 : 울산마이스터고 ‘AGain’팀)";$txt="휴대폰의 지문각도와 지문이동방향에 바탕을 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플랫폼(크루셜텍 최우수팀 : 울산마이스터고 ‘AGain’팀)";$size="198,241,0";$no="201412182146303090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8일 수료식 땐 교육과정을 통해 최종 개선된 아이디어 전시와 발표회를 갖고 참가팀원 수료식, 우수 팀·지도교사 시상이 있었다.
장현국 모닝글로리 팀장은 “올해도 YIP로 많은 청소년들의 발명열정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한 발명가로서 창조경제시대를 이끌 인재로 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IP교육과정과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yipedu.net)에 들어가 보거나 한국발명진흥회 창의인재육성팀(☏02-3459-2754)으로 물어보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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