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KBS 아나운서 그만두고 중국 간다(?)…얘기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석준 아나운서가 KBS를 그만둔 뒤 중화권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사직 의사를 표명한 이유는 중화권 진출에 대한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한석준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고민하고 있는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년간 KBS에 휴가를 내고 중국 칭화대에서 연수했다. 연수기간 동안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가요제 진행을 맡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고, 국내로 컴백한 이듬해 중국 역사기행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석준 아나운서, 파이팅" "한석준 아나운서, 청와대로 가는 건 아니겠지" "한석준 아나운서, 갑자기 중국은 왜?" "한석준 아나운서, 중국가서 성공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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