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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제값주기'우수 발주기관·SW기업 초청·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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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패키지 소프트웨어(SW)의 라이센스 비용은 발주자가 할인을 적용ㆍ제시함에 따라 실제 사이트 수만큼 제값을 받기가 어려웠다. A그룹은 30개 계열사의 스마트워크 플레이스(지식관리, 그룹웨어 등 포함) 구축사업 대가 산정 시 패키지SW 제품의 라이센스 비용을 정확히 인정해 지급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정부가 추진중인 'SW 제값주기'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이를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우수 발주기관과 기업을 초청ㆍ격려하는 오찬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우수 발주기관은 한국SW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발주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임원단(업계 대표 51명)이 참여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이에 따라 우수 발주기관을 선정해 12월 중에 첫 격려모임을 시작한 후 매분기별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며, 미래부는 우수 발주기관, SW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 자리에서 우수 발주사례에 대해 심도있게 청취하고, 현장의 생생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윤종록 2차관은 "SW 제값주기는 무엇보다 문화 확산이 중요하며, 문화 확산은 경쟁력있는 국내 SW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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