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은 예탁원이 최초로 국내 금융회사의 현지법인을 외화증권 보관기관으로 선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내 투자자는 예탁원을 통해 10월 말 기준 전세계 37개국 총 133억달러 상당의 외화증권에 투자하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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