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박보검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훈남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의 패션은 모범생 이미지를 부각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발산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박보검은 '내일도 칸타빌레'에 등장해 주원과 긴장감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언뜻 보면 단순해 보이더라도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에는 반드시 포인트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이러한 극중 패션은 박보검의 9등신 비율, 훈훈한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워너비 훈남룩' '캠퍼스 룩'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