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독재자'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의 독재자'가 개봉 첫날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나의 독재자'는 앞서 개봉한 한국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와 '레드카펫'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중 1위를 차지해 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나의 독재자'는 남북정상회담 당시 리허설을 위해 김일성 대역 배우로 뽑혔던 아버지 성근(설경구 분)이 20년이 지난 후에도 자신을 김일성이라고 믿고 살아, 그런 아버지를 떠났던 태식(박해일 분)이 다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나의 독재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의 독재자, 무슨 내용이길래?" "나의 독재자, 재밌으려나" "나의 독재자, 나를 찾아줘는 진짜 재밌던데" "나의 독재자, 설경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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