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대학생 7명이 참석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날 행사는 탈북민의 정착을 지원하고 소통과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위원회는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탈북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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