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테크노마트 상우회는 오는 13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를 방문해 소상공인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할 전망이다.
상우회 측은 "단통법은 '단시간 통신사 배불리는 법'"이라며 "지난번 영업정지 때도 이통사와 동반자 개념에서 상생하자는 부분이 있었지만 판매점만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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