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마을별 종합도면은 2014년 4월 이전의 토지변동 자료를 반영했으며 농촌지역의 고령화시대에 발맞추어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도면에 지번, 공공기관, 마을회관 등 주요시설물과 도로명주소를 표기했다.
이에 군에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도면용지의 질을 높였으며, 행정마을별로 작성하여 휴대와 활용성을 극대화 하여 제작했다.
특히 마을별 비치를 통해 주민들이 군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정기관에서도 각종 공공사업의 기초자료 및 지방행정 업무추진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