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는 잦은 재해로 흉년에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가는 사이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입장권은 해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18일부터 선착순 예매하며 입장권은 2,000원, 15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취약계층에는 읍면을 통해 사전 배부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향수권 신장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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