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에 따르면 잡스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처음 출시됐던 지난 2010년말 한 기자로부터 "아이들이 아이패드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이들은 써본 일이 없다"고 답했다. 또 잡스는 "집에서는 아이들의 (첨단) 기술 사용을 어느 정도는 제한한다"고 말했다.
NYT는 기술기업이나 벤처기업가들 중에는 자녀들로 하여금 학교 수업이 있는 평일에는 어떠한 기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주말에만 일정 시간의 범위에서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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