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장 큰 차이점은 '카메라, 배터리 수명'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의 3세대(3G) 통화시간은 24시간인 반면 아이폰6는 14시간으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카메라 기능도 아이폰6 플러스에만 손떨림기능이 탑재됐다.
컬트오브맥에 따르면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는 4.7인치 720p이고,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 1080p이다. 아이폰6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더 클 뿐만 아니라 선명하다. 아이폰6의 픽셀밀도는 326ppi이며 아이폰6 플러스는 401ppi이다.
컬트오브맥은 두 모델의 카메라는 아이폰6 플러스에만 광학 손떨림보정기능을 제공한다는 매우 큰 차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아직 애플이 두 모델들의 배터리 용량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6가 1810mAh, 아이폰6 플러스는 2915mAh를 제공한다고 전해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