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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 갤럭시노트4 'S·E·W'가 관객 사로잡았다

최종수정 2014.09.04 06:10 기사입력 2014.09.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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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에 앞서 전 세계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를 공개했다.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에 앞서 전 세계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를 공개했다.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
2배 향상된 2048단계 필압 S펜, "자연스러운 필기감"
정보 손쉽게 선택·저장·공유 '스마트 셀렉트'
'E'
엣지 디스플레이, 옆면까지 정보 표시
커버가 닫혀 있어도 자주 사용하는 앱과 알림 확인, 스마트폰 제어
'W'
와이드 셀피, 최대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한 것 같은 사진 '새로운 경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개막에 앞서 전 세계 미디어 15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노트4'를 공개했다.

갤럭시노트4는 2011년 5형대 대화면과 S펜을 탑재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4번째 모델로,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독일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언팩 행사를 진행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노트4를 만나 볼 수 있게 했다.

기대를 모았던 갤럭시노트4를 비롯해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 엣지', 연동된 스마트폰과 멀어져도 통신이 가능한 '삼성 기어S',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서클'을 선보였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대표는 "갤럭시노트는 삼성이 소개한 모바일 혁신의 대명사로, 인류의 진화와 함께 해온 펜과 필기 문화를 최신 모바일 기술로 구현해, 새로운 노트 카테고리 시장을 창조했다"며 "갤럭시노트4는 가장 정제되고 발전된 최신 노트 경험의 정수를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현존 최고 사양의 첨단기술 대거 탑재= 갤럭시노트4는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통화 등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현존하는 최고 사양으로 구현해 최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4의 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3와 같이 5.7형으로 동일하지만 화질은 2배 더 선명한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고의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표현력이 가장 뛰어날 뿐 아니라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해 동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을 콘텐츠의 종류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윈도우'는 손쉬운 동작으로 사용 중인 화면을 팝업 시키거나 2개 화면으로 분리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4의 한층 더 진화된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는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된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스마트 OIS) 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해주며, 자동으로 노출 시간을 조정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 카메라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최대인 370만 화소,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인 F 1.9을 지원해 전면 카메라만으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와이드 셀피' 모드를 통해 최대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한 것과 같은 사진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센서를 탑재했으며, 사용자 주변의 소음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통화 음량이 조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S펜'·'S노트' 업그레이드…"스마트 셀렉트 해볼까"=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노트4의 S펜은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해 아날로그적 사용 경험을 배가시켰을 뿐 아니라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스마트폰을 더욱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할 수 있으며,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메일이나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스마트 셀렉트는 갤럭시노트4의 화면 위에서 S펜의 버튼만 누르면 주요 아이콘을 부채 모양으로 화면에 보여 주는 에어 커맨드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4의 스냅 노트는 사용자가 기록하고자 하는 정보를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S노트와 연동해 콘텐츠를 인식하고 크기 조정, 위치 재배치, 색상 조정 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회의나 수업 중 칠판 내용을 일일이 필기하지 않아도 갤럭시노트4로 촬영한 후 S노트에서 본인의 스타일로 필기를 재정리해 디지털 파일로 저장, 공유할 수 있다.

◆프리미엄 메탈 프레임·편안한 그립감=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 시리즈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곡면의 글래스를 탑재해 스마트폰의 아름다움과 스크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시각적 연결감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후면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외형의 아름다움은 물론 강력한 내구성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 엣지


◆측면 디스플레이 '노트 엣지', 영화보면서 편하게 문자 확인= 삼성전자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해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갤럭시노트 엣지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방해를 받지 않고 옆 화면으로 메시지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는 차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 총 4가지 색상으로 10월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콜 블랙과 프로스트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의 갤럭시노트 엣지도 일부 국가에서 선보인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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