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페이스북이 낚시성 게시물이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줄이는 쪽으로 뉴스피드를 정리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넥스트웹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단속에 나설 게시물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다. ‘좋아요’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게시물, 반복되는 콘텐츠, 스팸성 링크가 그것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 이 같은 계획을 이미 밝혔고 이를 좀 더 다듬어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피드에 흐르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걸러내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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