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T매체 폰아레나는 7일(현지시간) 침수된 휴대폰을 복구하는 액체용 제품 '리바이브어폰(Reviveaphone)'을 소개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리바이브어폰' 용액을 동봉돼 있는 파우치에 붓고, 전원을 끈 휴대폰을 파우치 안에 넣은 후 7분을 기다린다. 7분이 지나면 휴대폰을 꺼내고 동봉된 트레이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은 채로 24시간 동안 건조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24시간 후에도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다시 24시간을 더 기다린다. 테스트 과정에서 성공률은 95%로 나타났다.
현재 이 제품은 '리바이브어폰'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25달러(한화 약 2만6000원)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영국·노르웨이 어부들, 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