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상반기 판매대수가 510만대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와 세계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폴크스바겐은 앞서 상반기 판매대수가 497만대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판매 증가율에서는 폴크스바겐이 5.9%를 기록해 도요타에 앞섰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상반기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492만대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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