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날 황 총정치국장의 발언에 대한 반응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논평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되풀이되는 위협적 수사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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