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안드레이 푸르긴 제1부총리는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280명과 승무원 15명, 총 295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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