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부동산개발전문업체 ㈜태림네오비스가 서울시 중구 신당동 '동대문 맥스타일' 오피스텔 회사 보유분을 분양한다.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과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가깝고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40여개 버스노선이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일대는 두산타워, 밀리오레, 평화시장등 3만5000여개에 달하는 국내 대형 도소매 쇼핑몰 밀집해있다. 15만여명에 이르는 패션 산업 종사자가 근무하며 연간 25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다. 지난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문을 열었고 개장 한달 만에 100만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관 이후 동대문의 1일 유동인구는 60만명을 웃돌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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