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별로 지난달 식음료 가격은 0.2% 떨어졌으나 휘발유 가격이 2012년 9월 이후 최대 폭인 6.4% 치솟았고 서비스 가격도 0.3% 뛰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9% 상승했다.
시장은 생산자물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 목표치(2.0%) 아래에 머물러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아직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